【韓国語版】
文信出様が真のお母様にささげた書信
2020年1月30日に開催された天地人真の父母聖誕記念特別午餐会で、孝情奉献として、文信出(ムン・シンチュル)様が真のお母様に書信をささげました。
ここでは、その全文を韓国語のオリジナルで紹介します。
아버님 100번째 성탄, 어머님의 77번째 성탄 경하드립니다.
어머님, 아버님 성화 이후에 2020년만을 바라보고 이 섭리를 이끌어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섭리만을 위하여 달려오시다보니, 어머님도 어느덧 77세가 되셨네요.
어머님께서는 아버님 성화 이후 외로이 얼마나 고난한 길을 걸어나오셨는지를 상상도 하지 못하지만 섭리를 위하여 지금까지 나아오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아버님 성화 이후에는 저희 교회는 내적으로 굉장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버님 성화 이후 2013기원절을 맞이하기까지의 그 짧은 기간은 저희 교회를 아주 크게 흔들었죠.
그러나 저는 그때 당시에 기원절을 맞이하면서 불안한 마음이나 걱정하는 마음은 가슴에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님께서는 힘든 기색을 하나도 안 내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저희 교회가 위태롭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어머님께 기원절 때 천황봉을 봉전해 드렸을 때 천황봉을 봉전하면서 보였던 어머님의 담담한 표정과 굳건한 포즈에 더더욱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 드리는 서신을 듣고 난 후에는 어머님의 그러한 모습은 저희 식구들, 저희 통일가를 안심시키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의 친자식들이 어머님을 배반하고, 믿고 따라야 하는 공직자들도 불신하고 세상 여론도 통일교회를 이제 끝났다고 했을 때 어머님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도저히 저는 상상이 가지도 않습니다.
눈물도 흘리지 못할 정도로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자괴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처음으로 진심으로 원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님께서 살아생존에 이 섭리를 다 완결짓고 어머님께서 안식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고생하신 어머님이 마음놓고 쉬셨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금까지 어머님께서 해쳐 나오신 고난들을 저희가 없앨 수는 없지만, 앞으로 어머님께서 나아가실 길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어머님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저희가 있습니다.
어머님의 고생을 알고 있는 1세 2세 3세 그리고 4세. 통일가의 식구님들이 전세계에 있습니다. 어머님의 이끌림을 받는 것이 아닌 어머님과 함께 이 뜻길을 걸어가고 싶은 저희가 있습니다.
저는 꿈이 있습니다.
어머님이 90세가 되시기 전까지 이 섭리가 마무리되어서 어머님께서 편히 쉬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것을 이루는 것은 어렵다는 사실을 알지만 이 꿈을 저의 목표로 삼고 하루하루를 살아나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고 어머님께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항상 어머님께 절대복종을 하면서 어머님을 중심삼은 가정을 이루고 어머님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효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성탄에 진심으로 경하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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