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のお母様は、2018年11月から12月にかけて、米国、ジンバブエ、南アフリカ共和国、ネパールの順に巡回されました。

11月20日、真のお母様は、ジンバブエのエマーソン・ムナンガグワ大統領官邸を訪問し、談話の時間を持たれました。ムナンガグワ大統領は、ジンバブエに新しいビジョンと祝福を伝えるために来られたお母様に深い感謝の意を表しました。

翌日の21日、ジンバブエ・ハラレで「Peace and Family Festival」（ジンバブエ孝情天宙祝福式）が開催されました。熱い拍手と歓声の中で登壇された真の父母様は、聖水儀式、聖婚問答を行われ、神ジンバブエの未来を祝福してくださいました。

　12月1日、ネパール・カトマンズで「アジア太平洋サミット2018ネパール」が開催されました。満場の拍手と歓呼の中、メッセージに立たれた真のお母様は、「神アジア太平洋文明圏時代」を宣布されました。その後、アジア太平洋圏の国家的指導者8人が基調講演を行いました。

翌日の2日、アジア太平洋サミット2018ネパール祝福式「ピース＆ファミリーフェスティバル 幸福な家庭・豊かな国家」が挙行され、ネパールの市長夫妻700組、平和大使2100人など、合わせて約4500人が参加しました。
真のお母様は、ネパールのK・P・シャルマ・オリ首相に、リーダーシップおよびグッドガバナンス賞を授与されました。

このほか、米国大会や南アフリカ大会の模様も紹介していますので、ぜひごらんください。

＊本誌では、2018年11月22日に李成萬副会長が、真のお母様のみ前で朗読した奉献詩「ハラレに天の慶びが満ちる」（日本語訳）を掲載しています（31ページ）。以下は、その原文である韓国語の奉献詩です。

하라레에 하늘 경사가 났네

에덴의 첫 사람 이브와 아담이
통곡하며 떠나던 날
세상은 죽어 잠들었는데
사방팔방 멀리멀리 온 누리에
어머니 하나님 심정 빛을 비추시니
땅 끝 저 멀리 아벨의 후예도
이제야 한 줄기 서광을 보노라.

그 빛 따라 잰 발걸음으로
난생 처음 우주의 어머니를 뵈오니 눈부시고
말씀의 생기를 받은 영혼의 입으로
“어머니, 나의 참어머니”라 부르니
“알아 보는구나! 너는 내 아들이로다”
역사도 숨을 멈추고 지켜보는데
6천년만에 피는 심정의 불꽃
참 아름다워라.

어머니 사랑과 말씀 진하고 간곡하여
뼈에 아로새긴 효정은 우후죽순이라
“어머니 사랑합니다.
나중된 자로 더 큰 효자가 되겠습니다
설령 뿌리치셔도 자나깨나 따르겠습니다
독생녀 어머님의 말씀은 곧 하늘의 말씀이오니
절대복종으로 준행하겠습니다.”

지금은 천일국 시대
의인 한 사람이 믿음을 세우니
하늘은 천만 배 은혜를 더하시어
실체 어머니 하나님, 저 높은 곳에서
이 세상 가장 낮은 곳 하라레에 오셨네
새 생명 주시려고 천복을 내리시려고.

천일국 6년 천력 시월 열 나흘
오늘 하라레에 하늘경사 크게 났네
천지인참부모님 두 손들어 축복하시니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짐바브웨 천사백만 중생부활의 문이 열리고
사랑과 생명 꽃, 자유평화의 꽃, 이어서 행복의 꽃
시들지 않는 불멸의 꽃 피어나네.

둥 둥 둥 천지진동하는 새 북소리 장단에 맞춰
신짐바브웨의 깃발 하늘 높이 날려라
아프리카 대륙과 만국에 다 보이게
천지인참부모님 소리 높여 찬양하라
온 세계 만민이 다 듣고 따라 부르게.

천일국 6년 천력 10월 14일/양 2018.11.21
하라레에서 이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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